태극당 데일리
일상기록
[Daily] 어항 청소
2015.11.23
1973년 개업식부터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태극당의 어항.
매우 무거운 옛날식 어항을 매번 수고롭게 청소하고 있어요.
창업주가 손님이 들어오시는 문 양쪽에 ‘물’을 두어
태극당이 흥하기를 소망하셔서
우리와 함께 지낸 지 어언 42년이랍니다.
12월 중순, 1층 매장 공사 이후에도
어항은 여전히 자리를 지킬 예정이에요.
일상기록
[Daily] 어항 청소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