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당 데일리
[Daily] 태극당 x 바람의나라 | 새해 복 바람
2023.01.28
☑ 태극당 X 바람의나라 | 새해 복 바람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과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 '바람의나라' 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태극당’은 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넥슨 ‘바람의나라’와 협업을 통해
이번 31일까지 장충동 본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이라는
역사적인 IP를 갖춘 두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하여
헤리티지 가득한 장충동 본점을 ‘새해 복 바람’ 이란 테마를 통해
게임과 빵, 예술이 어우러진 팝업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1월 11일부터 진행한 이번 행사의 모습을 지금 소개합니다.
우선 ‘태극당’에 찾아온 '바람의나라'라는 메인 스토리를 잡았습니다.
매장 곳곳에는 '태극당'의 시그니처 제품인 모나카의 맛을 알아버린 ‘바람의나라’ 속 다람쥐 캐릭터가
복을 상징하는 모나카를 얻기 위해 현실에 있는 ‘태극당’ 매장에 왔다는 테마로 공간을 꾸몄습니다.


매장 외경과 1층은 전시 / 협업 제품 구매 공간으로 기획,
미지(MyZy), 채병록, 강성모 작가가 ‘바람의나라’와 ‘태극당’의 만남을 표현한 작품을 매장 곳곳에 담아냈으며,
협업 기념 스토리를
위트있게 표현한 미지작가의 픽셀아트 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각각 포토존, 크로마키 포토부스, 고객 참여 이벤트 존, 영상 상영존 등이 어울러진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 에이전시 패닉버튼에 참여와 오프닝 주간에 실시한 DJ 파티 이벤트로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연출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태극당 본점(장충동)을 포함한 더현대 서울점, 서울역점, 서울역광장점에서는
협업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바람의나라X태극당 빵 선물세트와 바람의나라X태극당 모나카 세트를 판매하였습니다.
협업을 통해 구현한 아트워크 디자인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특별 패키지에
시그니처 제품인 모나카는 물론 버터빵, 슈크림빵, 단팥빵 (각 2개)로 구성하였으며
해당 제품에는 ‘바람의나라 (PC) 바람의나라: 연(모바일)’ 게임 아이템 교환 쿠폰까지 더해졌습니다.

더불어 이번 협업을 맞아 ‘바람의나라(PC) & 바람의나라: 연(모바일)’ 게임에서는 각각
‘태극당’이 구현되어 게임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장인 정신, 헤리티지, 최고(最古) 등으로 대표되는 공통 키워드를 가진 두 브랜드 ‘태극당’과 ‘바람의나라’는
이번 협업 캠페인 &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만나는 고객들에게 ‘태극당’의 현재와 가치를 선보이고
기존 고객들에게는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처럼 ‘태극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가며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활동을 펼쳐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