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당 데일리

 

 

 

 

[Daily] 102번째 삼일절을 기념하는 '타투이스트 해빗' 개인전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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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번째 삼일절을 기념하는 `타투이스트 해빗` 개인전 

■ 위치 : 태극당 본점 2층

■ 일시 : 3월 1일 ~ 14일
■ 시간 : 오전 8시 ~ 오후 9시
(도슨트 : 삼일절 및 토, 일 오후 12 ~ 8시)

 

 

`3.1운동` 은 1919년 3월 1일부터 수개월 동안 시민 다수의 자발적 봉기로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한 한민족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다.

`3.1절`은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3.1운동 정신의 탄생을 경축하는 날이다.

 

나라를 위해 저항하고 헌신하며 희생당한 모두가 독립열사이다.

이를 기리기 위해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히는 `유관순 열사`를 상징으로 대표 작품과 포스터를 제작했다.

 

해외 활동 중 한국적인 소재의 타투를 선보이기 위해 시작했던 한복 입은 여성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기녀`는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지녔지만 사회적 인식이 낮은 편이었다.

현재까지 전승되는 전통예술은 대다수 기녀들에 의한 것이다.

이는 한국에서 `타투이스트`의 신분과 유사한 지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타투도 문화 예술의 한 분야로 향유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작품에 담았다.

물고기이지만 부레가 없어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유영해야 하는 `상어`는 스쿠버다이빙 강사 경험에 기인한 `해빗타투`의 시그니처 소재이다.

이외에 `트래디셔널 타투`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소재의 타투 디자인들이 선별되어 100% 원화로 전시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지켜야 할 가치를 위해 치열하게 싸운다면 모두 열사이다.

 

 

※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무궁화 스티커와 리플랫을 드립니다.

 

 

인스타그램 @havit_tatto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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